-
설 전후로 노인·장애인 직접일자리 70만 개 만든다
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구직자들이 16일 오전 게시판에 부착된 일자리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. [연합뉴스] 정부가 설 연휴 전후로 노인일자리 등 직접
-
경북테크노파크, 국토부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 선정
경북테크노파크 내부자료 (재)경북테크노파크(원장 하인성)는 지난 15일 국토교통부의 「2024년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」전국 공모결과 김천시와 함께 경북테크노파크가 제출한 사
-
"설 전후 70만명 조기채용"…총선 앞두고 '직접일자리' 늘리는 정부
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노인일자리 박람회에서 시민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. 뉴시스 정부가 설 연휴 전후로 노인일자리 등 직접일자리 70만명 이상을 채용
-
[이정민의 퍼스펙티브] 이민정책 장기 플랜 세울 컨트롤타워, 더 늦출 수 없어
━ 전북도와 제천시의 이민 실험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 20일 의림지·청풍호·한방축제로 유명한 충북 제천시를 찾았다. 나타·마리아·홈 베이커리…. 한글과 키릴문자
-
구미시, 빙산 육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
구미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 K-방산 50년 역사는 ‘자주국방의 토대’ 마련을 위해 1976년에 설립된 금성정밀공업㈜(LIG넥스원 전신)에서 출발한다. 구미시는 지난해 4월 방산 혁
-
[월간중앙] 특별 인터뷰 | “규제 완화 없으면 이탈리아·일본처럼 장기 저성장 못 벗어난다”
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의 ‘피크 코리아’ 돌파 전략 ■“금리 인하와 재정 투하 어려운 실정에서는 핵심 기술 확보해야 활로 생겨” ■“최상목 경제팀의 ‘역동경제’ 방향성 맞
-
“사람 데려오면 최대 500만원” 실패한 인구 대책 또 꺼낸 지자체들
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자치단체가 전입자 유치를 위해 포상금 카드를 꺼내 들었다. 관내 기업체와 민간단체 인맥을 활용해 주소 이전을 독려하고, 인구 통계에 잡히지 않는 외지인
-
"사람 데려오면 최대 500만원"…'신청 0건' 인구 대책 또 재탕
충북 단양군이 단양읍에 있는 한 시멘트업체와 인구시책 홍보 간담회를 하고 있다. 사진 단양군 ━ 단양군, 전입자 유치 포상금제 재추진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자치단체
-
작년 한국 경제 1.4% 성장…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아
지난해 한국 경제가 전년 대비 1.4% 성장했다. 4분기 건설투자에 찬바람이 불었지만, 수출이 회복된 덕에 전망치를 겨우 지켰다. 올해는 2%대로 반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 둔
-
[김기찬의 인프라] 기술교육에 갇힌 국책대학 코리아텍…리모델링 시급
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무게 1.6㎏에 접으면 길이 23㎝, 폭 6㎝의 컴팩트한 크기로 휴대하기 편한 로봇. 착용하면 작은 힘으로 지치지 않고 걸을 수 있다. 초경량 보행보조 웨
-
'MZ 취준생' 총선 표심 잡기?…5년 만에 공기업 채용 늘린다
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'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'를 찾은 취업 준비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. 연합뉴스 정부가 올해 공공기관에서 2만4000명을 신
-
[박한슬의 숫자읽기] 끝나지 않는 탈노조화 시대
박한슬 약사·작가 7년 만에 국내 노조의 상승세가 꺾였다. 전체 임금노동자 중 노동조합에 가입한 이의 비율인 노조조직률이 전년보다 낮아진 것이다. 노동계 일각에서 이번 정부 들어
-
소니·토요타 손잡고 2공장도 연내 착공…TSMC의 이유있는 일본행
TSMC는 6일(현지시간) 이사회를 열고 일본 구마모토현에 두 번째 공장을 짓기 위해 투자를 늘린다는 안건을 승인했다. 사진은 대만 TSMC 건물 모습. AP=연합뉴스 세계 최대
-
[속보] 尹대통령 "반도체 투자 세액공제, 효력 연장해 앞으로 계속"
윤석열 대통령이 15일 반도체 육성을 위해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를 앞으로 계속 적용하겠다고 밝혔다.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 반도체관에서 ‘반도체 산업
-
K-글로벌시티, 국토연구원과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
민간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K-글로벌시티 조성계획이 국토연구원의 긍정 평가로 민관이 협력하는 '새로운 특성화 도시'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. 지난 1
-
'SOC 예산' 65% 당겨쓰는 정부…총선 뒤 하반기 실탄 어쩌나
정부가 상반기 경제살리기에 '올인'하는 분위기다. 도로‧철도‧공항‧항만 건설 등 SOC(사회간접자본) 예산의 65%를 상반기에 집행한다. 올해 목표로 하는 직접일자리의 97%는
-
한기대, 생성형 AI 활용 직업상담 경진대회 개최
▲ 한국기술교육대는 6일(화) 서울에서 ‘제1회 생성형 AI를 활용한 직업상담 경진대회’를 개최했다. 생성형 인공지능(AI)가 전 산업 및 교육 현장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
-
굿네이버스, 튀르키예·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9만 명 지원
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튀르키예·시리아 지진 발생 후 1년간 12개 피해 지역에서 총 9만 3,609명의 이재민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. 사진은 튀르키예 하타
-
“법 이름에 ‘처벌’ 큰 부담”…중소기업인 3500명 ‘중처법 유예’ 촉구
17개 중소기업 단체들이 1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. 연합뉴스 “중대재해처벌법(중처법)이 시행된
-
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, 16기 신입생 모집
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(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)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. 특히 도시
-
與 "2학기부터 모든 초등생 늘봄학교…새학기바우처 연 100만원"
국민의힘이 현금성 지원 등이 포함된 저출생 대책 공약을 발표했다. 올해 2학기부터 방과 후 다양한 교육·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'늘봄학교'를 전국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확대
-
지난해 1.4% 성장, 수출 덕에 전망치 지켰다…올해 2%대 반등 숙제는
지난 1일 부산항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. 연합뉴스 지난해 한국 경제가 전년 대비 1.4% 성장했다. 4분기 건설투자에 찬바람이 불었지만 수출이 회복된 덕에 전망치를 겨우 지켰다
-
상업위성만 우주청, 군사위성은 국방부…반쪽 사령탑 우려
━ ‘한국판 NASA’ 우주청 5월 발족 다누리호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우주항공청 특별법(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)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
-
'보복소비'도 흔들…안 열리는 지갑에 내수·수출 간극 벌어진다
지난 16일 한산한 서울의 한 식당 내부 모습. 뉴시스 고물가·고금리 장기화 속에 소비 둔화 골짜기가 깊어지고 있다. 코로나19 이후의 '보복소비' 경향이 약해지면서 상품에 이어